2010.02.14

2010/02/14 23:25 / My Life/Diary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쇼트 트랙 (1500m, 이정수)스피드 스케이팅 (5000m, 이승훈) 부문에서 메달 소식. 스피드 스케이팅 5000m (6:03.32)10,000m (12:41.69) 부문 세계 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스벤 크라머(Sven Kramer)는 올림픽 신기록을 경신(6:14.60)하며 금메달 획득.

World may not be warming, say scientists (Jonathan Leake, Times Online, 2010.02.14)
지구 온난화를 뒷받침하는 각지의 온도 측정치들이 왜곡되었다는 주장. 지구 온난화를 지지하는 쪽에서는 온도 측정치 외에도 해수면 상승, 북극 빙하의 감소 등을 들어 반박.

Can Racetrack Surface Reduce the Risk of Musculoskeletal Injury in TB Racehorses? (UC Davis, 2010.01.08)
Race Surfaces Dominate California Summit Talk (Tracy Gantz, The Blood-Horse, 2010.02.13)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인공 주로의 경주마 부상 예방 효과는 증명되고 있다. 그러나 배수 등 경주로 관리 부문에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어서 사계절 경마를 하는 국내에 도입하기는 어려울 듯.
2010/02/14 23:25 2010/02/1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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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3

2010/02/13 21:29 / My Life/Diary
[사설] 북한인권법안은 실효성 없는 이념법 (경향신문, 2010.02.12)
“흔히 인권 침해국에 제재와 압박을 가하지만, 그렇게 해서 인권개선이 이루어진 예는 거의 없다. 제재에 초점을 둔 미·일의 북한인권법 역시 북한 인권 개선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적대관계에서 인권압력에 순응하는 국가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부통제 강화로 인권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의 우려가 더 크다.”

초심을 일깨운 도요타 (지영한, 이데일리, 2010.02.08)
“도요타는 과거 `렉서스 리콜`을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만약 도요타가 이번에도 자동차 결함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신속하게 리콜 서비스를 전개했다면, 과거 `렉서스 리콜` 때 만큼 감동은 주지 못했더라도 지금처럼 가혹한 평가는 받지 않았을 것이다.”
2010/02/13 21:29 2010/02/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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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2010/02/12 22:32 / My Life/Diary

[야구·야큐 위클리] 한·일 야신(野神)의 대화, ‘야구는 하나다’ (박동희, 스포츠춘추, 2010.02.12) / 대담 영상
야구란 무엇인가? 한ㆍ일 두 명장이 가진 야구론 혹은 인생론의 단편.

45일이 사라졌다… 양력으로 바뀐 설날 (이성규, 사이언스타임즈, 2010.02.12)
“7월(July)은 로마 시대의 권력자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고 8월(August) 역시 아우구스투스의 이름을 땄다. 그러나 아우구스투스는 자기 삼촌인 율리우스의 이름을 딴 7월이 31일인데 자신의 이름을 딴 8월은 30일밖에 없는 것에 불만을 품고 8월도 31일로 만들었다.”

Speaking truth to power (John P. Sparkman, 2010.02.11)
“경주를 뛸 수 있는 말은 약이 필요 없다. 약이 필요한 말은 경주를 뛸 수 없는 말이다.”
경마는 기본적으로 착취의 스포츠. 선진 경마의 척도는 경주 성적도 규모도 역사도 아닌, 마필의 복지 수준이다.



등을 대고 자면 목이 결리고, 엎드려 자면 허리가 아프다….
2010/02/12 22:32 2010/02/1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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