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여 시를 이야기하자》(1994, 그랜드북스) 를 읽다.
루이스 지음
김수연 옮김
「시란 독자의 마음에 어떤 특별한 효과를 만들어내고, 또한 독자를 위해 이 세상을 뚜렷이 비추어내기 위하여 단어를 사용하는 어떤 특별한 방법이다. 」 (p.6)
「이 세상에서 시만큼 엄숙한 것은 없다. 훌륭한 시는 우선 그 굳기가 다이아몬드쯤은 된다. 그건 당연한 일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시가 몇 세기 동안이나 유지되어서 아직까지도 그것이 처음 씌어진 무렵과 조금도 변함없는 날카로운 감동을 줄 리가 없다.」 (p.7)
「과학은 사실을 발견하여 그 사실을 말하는 것이 주안점이다. 시의 역할은 그러한 사실이 우리의 눈과 코와 혀에 느껴지는 '느낌'을 주는 일이다.」 (p.15)
루이스 지음
김수연 옮김
「시란 독자의 마음에 어떤 특별한 효과를 만들어내고, 또한 독자를 위해 이 세상을 뚜렷이 비추어내기 위하여 단어를 사용하는 어떤 특별한 방법이다. 」 (p.6)
「이 세상에서 시만큼 엄숙한 것은 없다. 훌륭한 시는 우선 그 굳기가 다이아몬드쯤은 된다. 그건 당연한 일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 시가 몇 세기 동안이나 유지되어서 아직까지도 그것이 처음 씌어진 무렵과 조금도 변함없는 날카로운 감동을 줄 리가 없다.」 (p.7)
「과학은 사실을 발견하여 그 사실을 말하는 것이 주안점이다. 시의 역할은 그러한 사실이 우리의 눈과 코와 혀에 느껴지는 '느낌'을 주는 일이다.」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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