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5

2010/09/15 09:37 / My Life/Diary
지울 수는 없다.
덧칠하는 방법 뿐이다. 더욱 짙게.

이것들은 도대체 어떻게 맺힌 물방울들인지.

발악이다. 발악.
그러나 온갖 슬픔들은 모가지에서 잘려버린다.
2010/09/15 09:37 2010/09/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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