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6

2010/02/16 19:02 / My Life/Diary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부문에서 1차(34.92), 2차(34.906) 모두 뛰어난 성적을 거둔 모태범이 금메달. 쇼트 트랙과 달리 스피드 스케이팅은 진정한 기록 경기다. 2차에선 이 부문 세계 신기록(34.03) 보유자인 제레미 워더스푼(Jeremy Wotherspoon)을 제치고 우승. 역시 나이는 속일 수 없는 모양.

Stallions leaving state for greener pastures (Alicia Wincze, Lexington Herald-Leader, 2010.02.15)

경주마 생산 1급지인 미국 켄터키주에서 활동하던 씨수말들이 이탈하고 있음. 경기 침체 여파에 기인. 상당 수의 씨암말도 팔려나가는 상황. 그러나 검증된 씨수말들은 계속 켄터키주에서 활동, 높은 위상은 계속될 전망.

윤동주 시에 나오는 '순이'는 누굴까? (윤여문, 오마이뉴스, 2010.02.16)
“1941년에 쓴 시 <바람이 불어>에는 ´단 한 여자를 사랑한 일도 없다´는 구절이 나온다. 비록 시적화자(persona)의 고백이지만 그게 윤동주의 진짜 삶이었을 수도 있다.”

불알 달인

5년간 수천 번의 불알 단련으로 인해서, 불알 자극시 신경계가 분출하는 P 물질(통증을 느끼게 하는 화학 요소)이 감소하여 두뇌는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실제로 격투가의 심박수는 불알 가격 후에도 변화가 없음. 또한 이미 여러번의 불알 차기로 미세하게 파괴되었던 골반뼈들이 다시 재생되는 과정에서 돌처럼 강화된 상태. 아마 애는 못 낳을 듯. ※ 남녀노소개돼지 모두 절대 따라 하지 말 것
2010/02/16 19:02 2010/02/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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