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북한인권법안은 실효성 없는 이념법 (경향신문, 2010.02.12)
“흔히 인권 침해국에 제재와 압박을 가하지만, 그렇게 해서 인권개선이 이루어진 예는 거의 없다. 제재에 초점을 둔 미·일의 북한인권법 역시 북한 인권 개선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적대관계에서 인권압력에 순응하는 국가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부통제 강화로 인권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의 우려가 더 크다.”
초심을 일깨운 도요타 (지영한, 이데일리, 2010.02.08)
“도요타는 과거 `렉서스 리콜`을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만약 도요타가 이번에도 자동차 결함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신속하게 리콜 서비스를 전개했다면, 과거 `렉서스 리콜` 때 만큼 감동은 주지 못했더라도 지금처럼 가혹한 평가는 받지 않았을 것이다.”
“흔히 인권 침해국에 제재와 압박을 가하지만, 그렇게 해서 인권개선이 이루어진 예는 거의 없다. 제재에 초점을 둔 미·일의 북한인권법 역시 북한 인권 개선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적대관계에서 인권압력에 순응하는 국가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부통제 강화로 인권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의 우려가 더 크다.”
초심을 일깨운 도요타 (지영한, 이데일리, 2010.02.08)
“도요타는 과거 `렉서스 리콜`을 계기로 `브랜드`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만약 도요타가 이번에도 자동차 결함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신속하게 리콜 서비스를 전개했다면, 과거 `렉서스 리콜` 때 만큼 감동은 주지 못했더라도 지금처럼 가혹한 평가는 받지 않았을 것이다.”
TAGS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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