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모두 애 같다. (인간에게 본질적 성숙이란 게 당키나 한가...?) 날은 너무 덥고, 애들은 정말 싫다. 참... 쓸데없다. 참... 그렇다. 의미를 찾는 인간에 대한 연민... 무의미는 그야말로 생생한 공포가 아니련가? 차라리 성직자가 되어 이 생생한 공포 앞에서 스스로를 기만하며 살았더라면! “Vanity of vanities ... all is vanity.” (Ecclesiaste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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