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이해했다고 자부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다. 인간은 선천적으로 건방지고 자만 속에 빠져 있기 때문에. 완전한 이해란 결코 도달할 수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뒤돌아보니 꼴값을 떨고 살아온 인생이었구나. 점점 편집증 환자가 되가는 건 아닐까.
[어미]
1 {용언의 어간이나 어미 ‘-으시-’ 뒤에 붙어} 그 움직임이나 상태를 부정하거나 금지하려 할 때 쓰이는 연결 어미. ‘않다’, ‘못하다’, ‘말다’ 따위가 뒤따른다. 2 상반되는 사실을 서로 대조적으로 나타내는 연결 어미.
[어미] {동사 어간이나 어미 ‘-으시-’, ‘-었-’, ‘-겠-’ 뒤에 붙어} 해라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긍정적으로 서술하거나 묻거나 명령하거나 제안하는 따위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서술, 의문, 명령, 제안 따위로 두루 쓰인다.
살아오다 | 동사 |
활용〔-와, -오니〕 |
지 | 어미 |
1 {용언의 어간이나 어미 ‘-으시-’ 뒤에 붙어} 그 움직임이나 상태를 부정하거나 금지하려 할 때 쓰이는 연결 어미. ‘않다’, ‘못하다’, ‘말다’ 따위가 뒤따른다. 2 상반되는 사실을 서로 대조적으로 나타내는 연결 어미.
지 | 어미 |
TAGS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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