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확연하게 눈에 띄는 젊은 두 선수. 지난 수 년을 통틀어 최고의 재목들이 아닐까 싶다.

■ 넥센 조상우
ㅡ 바르톨로 콜론(Bartolo Colon)을 닮았다.
ㅡ 무릎인대부분파열로 이탈


 NC 나성범

2014/05/16 00:21 2014/05/1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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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팬들이여 힘을 내세요. 물론 2011 시즌이 끝나고 여러분의 팀이 앨버트 푸홀스와 10년 계약을 맺는 2억4천만 달러짜리 실수를 한 것 같긴 합니다. 2012년 푸홀스는 .285로 역대 최저 타율을, 30개로 역대 최저 홈런을, .859로 역대 최저 OPS를 기록했고, 에인절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시즌 푸홀스는 다리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날리기 전까지 타율 .258, 홈런 17개, OPS .767로 역대 최저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그리고, 네, 에인절스는 48승 55패로 선두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13게임차 뒤져 있습니다. 형편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너무 우울해하지는 마세요. 어쨌든 여러분이 유일한 피해자는 아니니까요. 뉴욕 양키즈 팬들에게 알렉스 로드리게즈가 2007년에 싸인한 10년 2억7천5백만 달러짜리 계약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물어보세요. 아니면 필라델피아 팬 누구에게라도, 2010년에 1억2천5백만 달러의 5년 추가 계약을 한 라이언 하워드에게 얼만큼 크게 야유를 보내고 싶은지 물어보세요. 라이언 하워드의 계약은 이제 “MLB사상 최악의 계약” 논쟁에서 확고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더 덧붙이자면, 몇몇 무척 똑똑한 사람들ㅡ석유회사 분석가와 경영진들, 1960년대와 70년대 멕시코만 연안의 시추권을 따냈던 사람들ㅡ 역시 무척이나 비슷한 실수들을 저질렀습니다.

네? 에인절스 구단주인 아트 모레노와 단장인 제리 디포토를 석유회사 경영진과 비교해봐야 여러분의 기분은 나아지지 않는다고요?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홀리크로스 대학의 스포츠 경제학자인 빅터 매치슨은 경제학자들이 “승자의 저주”라고 부르는 고통을 에인절스가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승자의 저주”라는 개념은 1971년 석유기술저널 6월호의 한 논문에 처음 등장합니다. 그 당시 석유 회사들은 비교적 새로운 개척지ㅡ멕시코만ㅡ의 임대권을 따내기 위해 서로 입찰에 열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야구팀들이 프리-에이전트 스타인 앨버트 푸홀스 같은 선수를 확보하려고 경쟁하던 것처럼 말이죠. 애틀랜틱리차드컴퍼니 소속 세 명의 석유 기술자들ㅡ케펜, 클랩, 캠벨, 여러분은 이 이름들을 잊지 못할 겁니다ㅡ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쟁적인 입찰 환경은 패가망신하기에 좋은 조건이다.”

석유 회사들은 이들 지역에서 산출될 석유의 양을 과대평가하고는, 지역을 확보하기 위해 지나친 가격으로 입찰을 했고, 결국 형편없는 대가를 돌려 받았습니다. 야구에서 프리 에이전트 계약의 성공은 짧은 승리를 가져다 줍니다. ㅡ 새로운 스타를 소개하는 축하 기자 회견, 도시에 퍼지는 높아진 낙관론 같은. 하지만 흔히 그런 낙관론이 여러분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너무 많은 돈을, 오랜 기간, 능력이 쇠퇴하는 자산을 사들이는 데 써버리고 있는 거죠. 자 여러분이 에이로드와 10년 계약을 한다고 해봅시다. 그가 32살 때 입니다. 양키즈가 지난 2007년에 한 것과 같이 말이죠. (에인절스는 푸홀스의 32번째 생일 바로 전에 싸인을 했습니다) 이제 여러 부상과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그리고 PED(Performance Enhancement Drugs;경기력향상약물) 스캔들이 벌어졌고, 여러분은 알렉스 로드리게즈를 내치고 싶어합니다. 여러분은 승자의 저주에 걸린 겁니다.

반세기 전 석유 입찰과 오늘날 야구의 프리-에이전트 경쟁 사이에서 유사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사업에는 확실한 수치와 사랑에 빠져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확실한 수치와 연관된 불확실성을 인식하지 못하고는 나락에 빠져버린다.”라고 앞의 저자들은 논문의 한 장에서 말합니다. “오늘날 석유 산업은 더 똑똑해져서ㅡ새로운 탐사 기술들 덕에ㅡ 미래에는 같은 종류의 실수를 하지 않을 거라고 반박할 수도 있다.”라고 다른 장에서 말합니다. 오늘날 야구계도 프런트가 더 합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보다 수준 높은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우리가 오늘날 더 나은 탐사 평가를 시행할 수 있다는 건 확실한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더 낫다는 것이지, 매우 뛰어나다는 뜻은 여전히 아니다.”라고 논문은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분명히, 야구에서도 그렇습니다.

매티슨은 과거 석유 시장은 스스로 교정됐다며, 앞으로는 이런 엄청난 장기 계약은 별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야구팀들은 세인트루이스카디널스로부터 배울 것이 있습니다. 푸홀스가 명예의 전당급 기록을 보였고, 세인트 루이스의 유명인사이며, 두 번의 월드 시리즈 우승에 도움을 주었음에도, 카디널스는 푸홀스가 2억4천만 달러를 받고 에인절스로 가도록 했습니다. 결과는? 지난 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쉽 시리즈에 다시 진출했고, 올해도 지금까지 최고의 기록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 미안합니다 에인절스 팬 여러분. 속이 쓰리시겠군요.

http://keepingscore.blogs.time.com/2013/07/30/why-albert-pujols-and-alex-rodriguez-are-empty-oil-wells


kiv.20130731
2013/07/31 12:19 2013/07/3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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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ion.

(Kathy Willens/AP)

한국은 하계 올림픽에서 아홉 번의 경기를 치뤘고 모두 승리했다. 쿠바를 꺾고 3 : 2로 승리한 마지막 경기는 한국에게 야구 부문 첫번째 금메달을 안겼고, 어쨌든 적어도 8년 간은 야구 부문의 마지막 올림픽 메달이 되었다.

쿠바는 은메달을 받았고, 앞서 치뤄진 준결승에서 8 : 4로 일본팀을 박살낸 미국팀 멤버들에게 동메달이 돌아갔다. 이로써 정식 종목으로는 다섯번 치뤄진 올림픽 야구가 끝나게 되었다. (야구는 1984년과 1988년에는 시범 경기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야구를 2012년 올림픽 종목에서 제외했고, 2016년 올림픽 채택 여부를 재고 중이다.

" 동(銅)이겠죠, 근데 금(金) 같아요. " 메달 수여식이 있은 후 미국의 외야수 맷 라포르타(Matt LaPorta)의 말이다. 그는 한국의 승리 투수이자 이번 올림픽에서 많은 이닝을 꾸준하게 던져준 류현진의 옆에 서 있었다. " 이곳에서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습니다. 훌륭한 야구팀이 무척 많았기 때문에 한국의 성과가 놀라웠죠. 이 대회의 모든 게임에서 이길 수 있다는 건 특별한 겁니다. "

올림픽에서 경기하기 위해 8년을 기다리는 건 한국에게는 낯설지 않다. 한국은 미국처럼,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예선에서 탈락했었다. 한국의 경기력은 점차 향상되었고,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뛰어난 모습으로 준결선을 통과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도 한국팀은 그저 앞으로만 나아갔다.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한국은 미국을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제압한 후 거침 없이 나아갔다. 막강 쿠바를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꺾은 것이 한국의 저력을 보여준다. 류현진은 ㅡ 위협적인 덩치에 나중엔 테디-베어 같이 친근한 ㅡ 쿠바를 잘 막았고 완투까지 투아웃을 남겨두고 내려왔다. 정대현은 게임을 병살타로 끝내며 세이브를 올렸다.

" 전 오늘밤 마운드에 서서 한가지 생각만 하고 있었고, 그건 이겨서 금메달을 따는 거였죠. " 류현진이 말했다. " 경기 내내 잘 던지고 싶었지만 9회의 끝에선 약간 긴장했습니다. "

류현진이 속한 팀의 팬들도 같이 긴장해야 했다. 무척이나 험난한 마무리였다. 한국은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의 스타인 이승엽이 일찌감치 또다른 큰 홈런을 때렸고, 그것으로 1회에 재빨리 2 : 0을 만든 후에 한 번도 역전 당하지 않았다. 두 팀은 이후 점수를 주고 받으며 9회까지 막상막하였다. 야구에 대한 국제적인 감각으로 알려져 있는 쿠바였고, 이 게임은 극적으로 마무리 될 것이 확실했다.

선두타자 헥터 올리베라(Hector Olivera)가 9회에 단타를 쳐냈고, 희생번트 때 2루로 진루했다. 프레데릭 세페다(Frederich Cepeda)가 포볼로, 그리고 류현진에게 7회 솔로 홈런을 쳐냈던 알렉세이 벨(Alexei Bell) 역시 포볼로 나가서 만루가 됐다. 구심 카를로스 레이 코토(Carlos Rey Cotto)와 달리 한국의 포수 강민호는 알렉세이 벨이 포볼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화를 냈고, 한국 대표팀의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퇴장당했다. 그리고 강민호는 아마도 그날밤 가장 강력한 강속구를 던졌는데, 퇴장당하면서 자기의 포수 글러브를 한국팀 덕아웃 벽에 내동댕이칠 때였다.

그 글러브의 속도는 비공식적으로 약 99마일(159km)이 찍혔다.

" 구심이 그걸 볼이라고 판정했을 때 무척 아쉬웠죠. " 강민호가 말했다. " 마지막 경기에서 그게 볼인지 스트라익인지를 농담으로 넘길만큼 재밌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항의를 했는데 실패했고 그래서 퇴장당했죠. 하지만 우리 팀이 금메달을 땄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무척 기뻤습니다. 제 퇴장이 우리 팀의 사기를 진작시킬 거라고 생각했기에 전혀 걱정하지 않았어요. "

분명 한국은 배터리(투수, 포수) 모두가 포함된 뜻밖의 더블-스위치를 해야했다. 강민호는 진갑용과 교체되었고 류현진은 정대현과 교체되었다. 일촉즉발의 상황, 상대팀은 올림픽의 강자인데다 베이스는 터지기 일보직전 이었다. 쿠바는 다시 한번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는 상황에 놓였고, 이제 16년 동안 네 번째 금메달을 따게 되는 것이다. 타석엔 베테랑 율리스키 구리엘(Yuliesky Gourriel)이 나왔다.

6-4-3(유격수-2루수-1루수)으로 이어지는 병살타. 이는 야구의 기본이었고, 한국팀은 유난히도 잘 수행했다. 완벽했다. 금메달 팀인 그들처럼.

" 오늘밤 우린 좋은 투수를 상대했습니다. ㅡ 타자들에게 매우 어려웠죠. " 쿠바 감독 안토니오 파체코(Antonio Pacheco)가 말했다. " 그리고 9회 마지막 상황에서 우린 해내지 못했죠. 이게 야구입니다. "

페드로 루이스 라조(Pedro Luis Lazo)는 이 경기에서 한 회를 던졌는데, 금메달을 위해 어제 미국과의 경기에서 구원으로 나와 길게 던진 후였다. 그는 네 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며 뛰어난 성과를 이뤘다. 두 개의 은메달과 두 개의 금메달.

이번 것은 은메달이었다.

" 은메달도 좋은 겁니다. " 메달을 보여주며 그가 말했다. 메달 위쪽을 가로질러 ㅡ BASEBALL ㅡ 이라고 새겨져 있었다. " 우린 힘들게 싸웠고 제 생각엔 이건 멋진 메달 같아요. "

어제 올림픽에서 두 번째 홈런을 친 라포르타는 동메달도 그리 나쁜 건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다.

" 메달을 목에 걸기 전까지는 마음에 확 와 닿지 않았어요. " 밀워키 브루워스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안스로 사바시아(C.C. Sabathia)와 트레이드 된 라포르타의 말이다. " 굉장했어요. 일생의 경험으로 기억하게 될 거예요. 이런 선수들과 경기해서 기쁩니다. 전 분명 복받은 거예요. "

메달 수여식 후 류현진은 취재진들에게 둘러싸였다. 메달의 뒷면에 무엇이 있느냐고 묻자 웃으면서 메달을 들어 깨물려고 했다. 한국 취재진이 사방에 있었고 본국으로 가는 TV 인터뷰가 진행중이었다. 하늘색 유니폼의 선수들이 국기를 들고 우커송 야구장을 돌며 승리의 행진을 했다. 새로운 올림픽 챔피언이 탄생했고, 완벽한 모습이었다.

아홉 명의 선발선수. 아홉 번의 경기. 아홉 번의 승리. Perfect.

By Mark Newman / MLB.com
■ Original Article

kiv.2008.08.24

2008/08/25 00:04 2008/08/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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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y Koufax

2008/01/21 22:35 / Other Scraps/Baseball
Sandy Koufax


http://youtube.com/watch?v=dm8oHYRS6hA

G GS GF W L PCT ERA CG SHO SV IP BFP H ER R HR BB IBB SO WP HBP BK HLD
1955 Dodgers 12 5 4 2 2 .500 3.02 2 2 0 41.2 183 33 14 15 2 28 1 30 2 1 1 -
1956 Dodgers 16 10 1 2 4 .333 4.91 0 0 0 58.2 261 66 32 37 10 29 0 30 1 0 2 -
1957 Dodgers 34 13 12 5 4 .556 3.88 2 0 0 104.1 444 83 45 49 14 51 1 122 5 2 0 -
1958 Dodgers 40 26 7 11 11 .500 4.48 5 0 1 158.2 714 132 79 89 19 105 6 131 17 1 0 -
1959 Dodgers 35 23 6 8 6 .571 4.05 6 1 2 153.1 679 136 69 74 23 92 4 173 5 0 1 -
1960 Dodgers 37 26 7 8 13 .381 3.91 7 2 1 175.0 753 133 76 83 20 100 6 197 9 1 0 -
1961 Dodgers 42 35 2 18 13 .581 3.52 15 2 1 255.2 1,068 212 100 117 27 96 6 269 12 3 2 -
1962 Dodgers 28 26 2 14 7 .667 2.54 11 2 1 184.1 744 134 52 61 13 57 4 216 3 2 0 -
1963 Dodgers 40 40 0 25 5 .833 1.88 20 11 0 311.0 1,210 214 65 68 18 58 7 306 6 3 1 -
1964 Dodgers 29 28 1 19 5 .792 1.74 15 7 1 223.0 870 154 43 49 13 53 5 223 9 0 0 -
1965 Dodgers 43 41 2 26 8 .765 2.04 27 8 2 335.2 1,297 216 76 90 26 71 4 382 11 5 0 -
1966 Dodgers 41 41 0 27 9 .750 1.73 27 5 0 323.0 1,274 241 62 74 19 77 4 317 7 0 0 -
G GS GF W L PCT ERA CG SHO SV IP BFP H ER R HR BB IBB SO WP HBP BK HLD
12 Years 397 314 44 165 87 .655 2.76 137 40 9 2,324.1 9,497 1,754 713 806 204 817 48 2,396 87 18 7 -
http://www.baseball-almanac.com/players/player.php?p=koufasa01

Sandy Koufax

Sandy Koufax

Sandy Koufax No Hitter
2008/01/21 22:35 2008/01/21 22:35

Mitchell Report

Former Senator George J. Mitchell released a blistering report on Dec. 13, 2007 that tied 89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including Roger Clemens, to the use of illegal, performance-enhancing drugs. The report used informant testimony and supporting documents to provide a richly detailed portrait of what Mr. Mitchell described as “baseball’s steroids era.”

The report of about 400 pages was based on interviews with more than 700 people, including 60 former players, and 115,000 pages of documents, including receipts, canceled checks, telephone records and e-mail messages. The key evidence was provided by Kirk Radomski, a former Mets clubhouse attendant, and Brian McNamee, a former trainer for Mr. Clemens and Yankees pitcher Andy Pettitte, who was also named in the report.

The report revealed that baseball secretly suspended drug testing for part of the 2004 season, for fear of criminal prosecution, after federal authorities seized the 2003 drug results as part of the Balco case. The suspension, of unclear length, was kept secret by agreement of the commissioner’s office and the players’ association.

“Everybody in baseball ? commissioners, club officials, the players’ association, players ? shares responsibility,” Mr. Mitchell said. -- Dec. 14, 2007

2007/12/15 14:21 2007/12/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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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er Clemens
William Roger Clemens (Rocket)

Bats Right, Throws Right
Height 6' 4", Weight 220 lb.
School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Debut May 15, 1984

Born August 4, 1962 in Dayton, OH

Drafted by the Boston Red Sox in the 1st round (19th pick) of the 1983 amateur draft. Player signed June 21, 1983. (All Transactions)



Pitching Statistics

YEAR TEAM G GS CG SHO IP H R ER HR BB SO W L SV HLD BLSV ERA
1984 Bos 21 20 5 1 133.1 146 67 64 13 29 126 9 4 0 0 -- 4.32
1985 Bos 15 15 3 1 98.1 83 38 36 5 37 74 7 5 0 0 -- 3.30
1986 Bos 33 33 10 1 254.0 179 77 70 21 67 238 24 4 0 0 -- 2.48
1987 Bos 36 36 18 7 281.2 248 100 93 19 83 256 20 9 0 0 -- 2.97
1988 Bos 35 35 14 8 264.0 217 93 86 17 62 291 18 12 0 0 -- 2.93
1989 Bos 35 35 8 3 253.1 215 101 88 20 93 230 17 11 0 0 -- 3.13
1990 Bos 31 31 7 4 228.1 193 59 49 7 54 209 21 6 0 0 -- 1.93
1991 Bos 35 35 13 4 271.1 219 93 79 15 65 241 18 10 0 0 -- 2.62
1992 Bos 32 32 11 5 246.2 203 80 66 11 62 208 18 11 0 0 -- 2.41
1993 Bos 29 29 2 1 191.2 175 99 95 17 67 160 11 14 0 0 -- 4.46
1994 Bos 24 24 3 1 170.2 124 62 54 15 71 168 9 7 0 0 -- 2.85
1995 Bos 23 23 0 0 140.0 141 70 65 15 60 132 10 5 0 0 -- 4.18
1996 Bos 34 34 6 2 242.2 216 106 98 19 106 257 10 13 0 0 -- 3.64
1997 Tor 34 34 9 3 264.0 204 65 60 9 68 292 21 7 0 0 -- 2.05
1998 Tor 33 33 5 3 234.2 169 78 69 11 88 271 20 6 0 0 -- 2.65
1999 NYY 30 30 1 1 187.2 185 101 96 20 90 163 14 10 0 0 -- 4.60
2000 NYY 32 32 1 0 204.1 184 96 84 26 84 188 13 8 0 0 -- 3.70
2001 NYY 33 33 0 0 220.1 205 94 86 19 72 213 20 3 0 0 -- 3.51
2002 NYY 29 29 0 0 180.0 172 94 87 18 63 192 13 6 0 0 -- 4.35
2003 NYY 33 33 1 1 211.2 199 99 92 24 58 190 17 9 0 0 -- 3.91
2004 Hou 33 33 0 0 214.1 169 76 71 15 79 218 18 4 0 0 -- 2.98
2005 Hou 32 32 1 0 211.1 151 51 44 11 62 185 13 8 0 0 -- 1.87
2006 Hou 19 19 0 0 113.1 89 34 29 7 29 102 7 6 0 0 -- 2.30
2007 NYY 2 2 0 0 12.1 12 5 5 1 3 15 1 1 0 0 -- 3.65
Total -- 693 692 118 46 4830.0 4098 1838 1666 355 1552 4619 349 179 0 0 -- 3.10

by www.baseball-refernce.com, www.ESP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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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6 12:57 2007/06/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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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9 01:16 2007/06/09 01:16

Omar Minaya

2005/01/09 18:10 / Other Scraps/Baseball
Omar Minaya

Sports


When Omar Minaya was appointed Vice President & General Manager of the Montreal Expos in 2002, he became not only the first Hispanic general manager, but the highest ranking foreign-born official in major league baseball. With 26 percent of major league players born outside the continental United States, and the Dominican Republic supplying the majority of these foreign born players, Omar’s ability to break into the top tier of baseball management is crucial to ensuring that Latinos are represented in the sports executive ranks.



After playing briefly in the minor leagues, Omar left the field, but not the sport. In 1985 he joined the Texas Rangers scouting team, where he was promoted to director of professional and international scouting, and was responsible for the signing of Sammy Sosa, Fernando Tatis and Juan Gonzalez, among others. “Being born in the Dominican Republic, but having grown up in Queens, I always felt what I could offer the young Hispanic player was an understanding of the culture.” Born in the inland town of Valverde Mao, his family left the Dominican Republic when he was eight years old and he grew up in the shadows of Shea Stadium in Corona, Queens. Thirty years later he would return to Shea as the Assistant General Manager of the New York Mets.



Faced with detrimental odds and an extremely restrictive budget, Minaya has exhibited magic with the Montreal Expos. When he was named general manager, he was given six employees and three weeks to rebuild an organization. He filled over 90 vacancies, saved the Expos from contraction, and led the team to a winning record for the first time since 1996. In addition to his responsibilities with the Expos, he is currently a member of the Selection Committee for the United States’ Pan-American and Olympic Teams and spends time in New Jersey with his wife, Rachel, and children Teddy and Justin.
2005/01/09 18:10 2005/01/09 18:10

Scouting the Minors
by Kevin Wheeler

- 2003년에 테익시이라(Mark Teixeira)는 레인저스에 합류할 것.

Mark Teixeira, 3B, Rangers
Ht/Wt: 6-3/225
Age: 22

스위치히터인 테익시이라는 2001년 드래프트와, 거듭된 부상으로 인한 부진 때문에 가장 많이 거론된 타자였고, 이제 언론의 주목을 받으려하고 있다. 그는 스프링 트레이닝 당시 입었던 팔 부상에서 회복 된 후 타석에서 특출난 시즌을 보냈다. 비록 그가 풀-시즌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그는 지금까지 280 타석에 들어섰고, 싱글 A 에서 시즌을 시작하고 150타석을 들어선 후 더블 A 로 올라섰다. 그의 타율은 .321 이고 17개의 홈런에 65타점을 기록했다. 게다가 .409 의 출루율도 얻어냈다. 그는 52개의 삼진을 당할 동안41개의 볼넷을 얻었고, 이것은 그가 조지아 공대에서 뛸 동안 칭찬받았던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 현재 테익시이라는 3루를 보고 있다. 하지만 2003년엔 그의 포지션이 바뀔 수도 있다. 또다른 타자 유망주 중의 한 명인 행크 블래이락(Hank Blalock) 역시 같이 3루를 보고 있고 팀은 테익시이라를 1루로 보낼 수 있다. 라파엘 팔메이로(Rafael Palmeiro)와 함께 시간을 나눠 뛸 테지만 결국엔 풀-타임을 뛰는 선수가 될 것이다.

또 다른 선택으로 블래이락을 외야로 보내는 것이 있다. 하지만 텍사스는 상당히 많은 코너 외야수(Corner Outfielder-RF, LF)를 보유하고 있기에 블래이락을 3루로 보내고 테익시이라는 팔메이로와 함께 1루와 지명타자를 번갈아 맡는 것이 좋을 것이다.

테익시이라가 다음시즌 레인저스의 기본 라인업(everyday lineup)인 개막전 라인업에 들어있다고 해서 놀라지 않길 바란다.


- 마이너리그 현황 (Around the Minors)

트리플 A (Class AAA)

화이트 삭스(Chicago White Sox)는 이번 시즌 불펜진에서 수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고 이것은 내년 시즌 샤를롯트(Charlotte Knights, 화이트삭스 산하 AAA팀)의 마무리 투수인 에드 알몬테 (Ed Almonte)에게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알몬테는 싱싱한 팔로 아주 좋은 트리플 A의 시즌을 보냈다. (2승3패, 2.35 방어율, 52삼진, 12볼넷, 57 1/3이닝 투구, 25세이브) 그가 2003년에 마무리 투수를 하리라곤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맡은 보직에서 잘 해낼 것이다.

멧츠(New York Mets)는 2001년 1라운드 픽인 아론 하일맨(Aaron Heilman)을 노포크(Norfolk Tides, 멧츠 산하 AAA팀)로 승격시켰다. 트리플 A의 8게임(7번의 선발)에서 그는 2승3패와 3.57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그는 45 1/3 이닝 동안 31명을 삼진으로 잡아냈고 16명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9월 달에 메이저리그로 승격될 지도 모른다. 만약 그가 남은 경기들을 잘 치룬다면 다음 시즌 로테이션의 한자리를 차지할 후보가 될 수도 있다.

자이안츠(San Francisco Giants)의 우완 투수인 커트 애인스워스(Kurt Ainsworth)는 머지 않아 또다른 경기를 치를 것이다. 그는 프레스노(Fresno Grizzlies, SF 산하AAA팀)의 18게임(17번의 선발)에서 7승 5패와 3.38의 좋은 방어율을 기록했다. 그는 104이닝에서 106개의 삼진 역시 기록했고, 퍼시픽 코스트 리그(PCL)에서 .227의 상대타자타율(OBA)를 기록했다.

다음 시즌 컵스(Chicago Cubs)의 1루수는 최희섭(Hee-Seop Choi)이 될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는 트리플 A 투수들을 부숴버렸다. (.295타율, 26홈런, 89타점) 그리고 그의 인내심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84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411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더블 A (Class AA)

카디널스(St. Louis Cardinals)의 외야수 유망주인 디 헤인즈(Dee Haynes)는 이스턴 리그의 뉴 헤븐(New Haven Ravens)에서 아주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313의 타율을 기록하며 21개의 홈런과 97타점을 올렸고, 더불어 476타석에서 단지 64개의 삼진과 꾸준히 안타를 쳐내는 능력을 보여줬다. 그는 좀 더 많은 공을 참아낼 수 있어야 한다. (그는 단지 20개의 볼넷만을 골라냈다), 하지만 그 외에는 괜찮아 보인다.

다이아몬드백스(Arizona Diamondbacks)는 또 한명의 괜찮은 투수를 보유하고 있다. 좌완 투수인 마이크 고슬링(Mike Gosling)은 스탠포드 출신의 2001년 2라운드 픽이고 더블 A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특별히 이것이 그의 첫 프로야구 시즌이었던 점을 생각해 볼 때 말이다. 그는 25번의 선발 출장에서 13승 4패와 3.04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상당히 돋보이는 것이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에이스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좋은 2선발이나 3선발 투수가 될 수는 있을 것이다.

항상 좀 더 많은 투수를 찾는 중인 걸로 보이는 레인저스(Texas Rangers)는 아마도 곧 팜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것이다. 우완 투수인 트래비스 허프(Travis Hughes)는 더블 A 털사(Tulsa Drillers)에서 약간의 제구력 문제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는 24번의 선발 출장에서 9승 6패에 2.96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136이닝에서 135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그의 나쁜점은 제구력이 될 것이다. 그는 77개의 볼넷을 내주었는데, 이것은 136이닝에 비하면 너무 많다.


싱글 A (Class A)

에이스(Oakland Atheletics)는 우완 투수인 제레미 본더만(Jeremy Bonderman)을 타이거즈(Detroit Tigers)로 보내며 제프 위버-테드 릴리-카를로스 페냐 트레이드의 종지부를 찍었다. 본더만은 144 2/3 이닝을 던지며 9승 8패에 3.61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55개의 볼넷을 내주는 동안 무려 160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것은 타자들에게 유리한 상위 싱글 A인 캘리포니아 리그에서 19세의 소년이 기록한 인상적인 경기 결과이다.

파이어릿츠(Pittsburgh Pirates)가 전임 단장인 캠 보니파이(Cam Bonifay)의 아들인 쟈쉬 보니파이(Josh Bonifay)를 드래프트 했을 때 몇 몇은 이를 두고 "족벌주의(nepotism)" 라고 외쳤다. 하지만 이 젊은 보니파이는 캘리포니아 리그의 린치버그(Lynchburg Hillcats)에서 엄청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그는 2루와 외야에서 뛰며 타석에서는 공을 날려버린다. 그는 .311타율, 23홈런, 84타점을 기록했고 게다가 .395의 출루율을 보이고 있다.

난 마이너리그의 구원투수들은 대부분이 허접(longshots)들이란걸 안다. 하지만 트윈스(Minnesota Twins)의 우완 투수인 버우 켐프(Beau Kemp)가 싱글 A 포트 마이어스(Fort Myers Miracle)에서 이룩한 성과를 단순히 무시할 순 없다. 그는 3승 2패에 0.42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그렇다, 소수점 앞의 숫자는 분명 "0" 이다.) 그리고 27번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는 49-15의 삼진-볼넷 비율을 보여줬고 이닝수보다 적은 안타를 맞았다.


2002.08.25 번역
2002/08/25 18:03 2002/08/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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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seball America 선정 LA Dodgers 유망주 TOP 10 (www.baseballamerica.com)



% 원저: David Rawnsley

% 의역: 바람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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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Prospects of the 9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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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Kiki Jones, rhp

1991 Jose Offerman, ss (BOS)

1992 Pedro Martinez, rhp (BOS)

1993 Mike Piazza, c (NYN)

1994 Darren Dreifort, rhp (LOS)

1995 Todd Hollandsworth, of (LOS)

1996 Karim Garcia, of (DET)

1997 Paul Konerko, 3b (CHA)

1998 Paul Konerko, 1b (CHA)

1999 Angel Pena, c (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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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Chin-Feng Chen





Los Angeles Dodgers Top 10 Prospects

By David Rawnsley



1. Chin-Feng Chen, OF

Age: 22 B-T: R-R Ht: 6-1 Wt: 189

Signed: Taiwan, 1999 Signed by: Jack Zduriencik



배경 : 첸은 $680,000의 사이닝 보너스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첫 타이완인이다.

하지만 지금껏 동양의 유망주들은 모두 투수였기 때문에 아직까지 첸을 확

신할 수는 없다.

첸은 다년간 알루미늄 배트로 스윙을 하는 등 근본적으로 문화적인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우려를 샀으나, 프로에 데뷔하자 캘리포니아 리그 역사상 첫

30-30 을 달성한 선수로 기록되며 리그 최고 유망주로 떠올랐다. 첸은 리그

종료를 앞에 두고 타이완의 아시안 게임을 위해 떠났으나 결국 아시아에 배

정된 두개의 올림픽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타이완의 언론은 첸의 일거수일

투족을 상세히 보도했지만 그것이 첸에겐 부담만 되었다.



강점 : 첸의 호리호리한 체격은 뛰어난 파워나 평균 이상의 스피드를 낼 수 있다

고 생각되진 않지만 첸은 둘다 가능하다. 그는 재빠르며 억센 손목과 뛰

어난 배트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투수의 공을 필드의 모든곳으로

때려낸다. 그의 스윙은 훗날 더욱 발전할 것이다.

첸의 1루까지 4.15 의 스피드와 그의 본능적인 주루 플레이는 다저스의

스탭들을 놀래키기에 충분하다.



취약점 : 첸은 타이완에서 센터 필더를 맡았지만 그의 평균 이하의 팔 힘 때문에

다저스는 그를 좌익수로 기용했다. 그의 스피드와 운동감각은 그가 좋은

좌익수가 되는데 보탬이 될 것이다. 첸은 삼진이 많다, 하지만 다저스는

그것이 첸이 스스로 자신의 발전을 위해 항상 의욕적인데서 오는 부담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첸이 타석에서 좀 더 긴장을 풀 수 있게

된다면 첸의 타격능력이 진보할 것으로 생각한다.



장래 : 첸은 오프시즌 중 로스엔젤레스에 머무르며 문화적인 적응을 위해 영어와

운전을 배웠다. 이 같은 노력은 첸의 미래를 더 밝게 해준다.

얼마나 빠를지는 모르지만, 게리 쉐필드가 다저스 좌익수에서 물러나게

되는 날은 아마도 첸이 스타팅 라인업에 들어서는 날이 될 것이다. 그것은

2001 년도가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첸은 2000 년엔 더블 A 에서

뛸 것이다.



1999 Club AV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San Bernardino (A) .316 510 98 161 22 10 31 123 75 129 31





2. Eric Gagne, RHP

Age: 24 B-T: R-R Ht: 6-2 Wt: 195

Signed: Seminole (Okla.) JC, 1995 (NDFA) Signed by: Claude Pelletier



배경 : 가니에는 캐나다 내셔널 주니어팀의 멤버로 1995 년 드래프트에 통과하고

그 해 여름 계약을 맺었다. *토미 존 수술 때문에 그는 1997 년도 시즌

을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다시금 더블 에이에서 최다 삼진과 가장 적은

9이닝당 안타수를 기록했다.



강점 : 가니에는 길고 유연한 쓰리-쿼터형의 투구를 한다. 90-92 mph 의 패스트

볼이 묵직하게 내려 앉는다. 같은 릴리즈 포인트에서 비슷하게 가라앉는

구질의 체인지업은 뛰어난 결정구로 쓰인다. 다저스 스탭들은 상대방이

기죽을 정도로 그의 태도가 터프하다고 말한다.



취약점 : 가니에의 커브볼은 그의 패스트볼이나 체인지업 보다는 뒤떨어진다.

그는 눈 수술 때문에 마운드에서 무거운 고글을 쓰고 있어야 했다.



장래 : 과거의 기록으로는 가니에가 유망주라고 보기엔 어렵다. 하지만 1999 년

그의 능력은 향상되었고, 2000 년엔 다저스의 로테이션에 들지도 모른다.



1999 Club W L ERA G GS CG SV IP H BB SO

San Antonio (AA) 12 4 2.63 26 26 0 0 168 122 64 185

Los Angeles 1 1 2.10 5 5 0 0 30 18 15 30









3. Hong-Chih Kuo

Age: 18 B-T: L-L Ht: 6-0 Wt: 187

Signed: Tawian, 1999 Signed by: Jack Zduriencik



배경 : 쿼는 1999 년 다저스와 $1.25만 달러 보너스에 계약한 두번째 타이완 선

수다. 계약 후 타이완 정부와 있었던 사건들은 쿼의 교육리그 참가를 방

해하지 못했다.



강점 : 쿼의 체격은 박찬호와 닮았다. 완만하고 유연 하지만 강인한 상체, 두꺼

운 엉덩이와 허벅지를 가지고 있다. 그는 거의 대부분을 그의 나이로서는

보기드문 95-98 mph의 패스트볼에 의존한다.

다저스는 쿼의 공의 속도가 왼손투수로서는 드물기도 하지만 그의 활발한

의욕은 완전한 왼손투수라고 말한다.



취약점 : 쿼의 커브볼과 체인지업은 다른 어떤 이유보다 반복투구의 부족으로 아

직 발전단계에 머물러 있다.



장래 : 다저스는 쿼와 계약하면서 수많은 생각을 했음이 분명하고, 쿼는 교육리그

동안 다저스에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쿼의 성격은 동향인 첸의 조

용하고, 열성적인 것과는 반대이다. 하지만 그 둘은 곧 메이저리거로 성공

할 것이다.



1999 Club W L ERA G GS CG SV IP H BB SO

Did Not Play- Signed 2000 Contract





4. Jason Repko, SS

Age: 19 B-T: R-R Ht: 5-11 Wt: 175

Drafted: HS--West Richland, Wash., 1999 (Supplemental 1st round)

Signed by: Hank Jones



배경 : 많은 스카우터들이 렙코가 고등학교 때 유격수와 투수를 했지만 프로에

서는 센터 필드를 맡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다저스는 렙코를 유격

수로 기용했고, 그는 파이어니어 리그에서 7번째 유망주가 되었다



강점 : 렙코는 프로에 데뷔해 보기 드물게 5 피트의 운동선수이면서도 놀라운

파워를 보여줬다. 렙코는 오른쪽 사이드에서 1루까지 적어도 4 초에 다

다르고 2루타를 3루타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빠르다.

렙코는 유격수로서 강인한 팔을 가지고 있다.



취약점 : 렙코는 38개의 에러를 범했는데 이것은 루키리그에서 두번째로 높은 수

치이다. 대부분의 에러는 엉성한 자세에서 투구할 때 나오는 풋워크와

밸런스 문제로 발생했다. 그는 교육리그 중 이 부분에서 상당히 진보

를 보였다.



장래 : 다저스는 렙코가 70 년대 데이비 로페즈, 빌 러셀, 바비 발렌타인 같은,

체격과 기량에서 모든 포지션을 커버했던 스타 플레이어를 보는것 같다고

말한다. 그는 앞으로도 유격수로 남을 것이다.



1999 Club AV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Great Falls (A) .304 207 51 63 9 9 8 32 21 43 12





5. Hiram Bocachica, 2B

Age: 24 B-T: R-R Ht: 5-11 Wt: 165

Drafted: HS--Bayamon, P.R., 1994 (1st round) Signed by: Juan Loyola (Expos)



배경 : 보카치카는 다저스의 스카우팅 디렉터인 에드 크리치에 의해 엑스포스에

서 드래프트 됐다. 지난 시즌까지 보카치카는 고질적인 부상들과 기복있

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유격수와 외야수 사이를 오가다가 그는 2 루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



강점 : 보카치카의 스피드, 팔힘과 수비능력은 모두 평균 이상이다.

그는 공을 담장 넘어로 날릴수 있는 배트 스피드와 힘을 가지고 있다.

그의 팔힘과 민첩성은 병살처리에 뛰어난 효과를 보일 것이다.



취약점 : 보카치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더블 에이에서 전 시즌을 뛸 수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게임에서 신체적인면은 그가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



장래 : 에릭영이 컵스로 트레이드 됨에 따라 다저스는 2000 시즌에 임시적으로

1 년간 2 루수를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보카치카가 99 시즌처럼만 해준

다면 그는 2001 년엔 다저스의 2루수를 맡게 될 것이다.



1999 Club AV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San Antonio (AA) .291 477 84 139 22 10 11 60 60 71 30





6. Mike Judd, RHP

Age: 24 B-T: R-R Ht: 6-1 Wt: 217

Drafted: Grossmont (Calif.) JC, 1995 (9th round) Signed by: Gordon Blakeley

(Yankees)



배경 : 지난 시즌 트리플 에이와 메이저리그에서의 터무니 없이 높은 방어율에도

불구하고 저드는 가장 유력한 선수였다. 1996년양키즈에 왼손투수 빌리

브루워를 주고 데려온 저드는 당시 트리플 에이 선발투수로서 최다 9이닝

당 삼진(9.92개)을 잡아냈다. 시즌이 끝날 무렵 다저스는 그의 팔꿈치 보

호를 위해 그를 쉬게했다.



강점 : 저드는 파워피처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 저드는 좋은 구질의 93-96mph 에

이르는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저드의 슬라이더는 그의 또다른 무기이다.

그리고 그는 평균정도의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던진다.



취약점 : 저드는 초반에 너무 많은 변화구를 던져서 어려움에 빠진다. 그에게 필

요한건, 자신의 패스트볼이 상당히 위력적이란 것을 깨닫고 공격적인 투

구를 하는것이다.



장래 : 저드는 건강 상태만 좋다면 스프링 캠프에 참여할 것이다. 저드가 후일

간단히 자신의 투구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불펜에 있게 될지, 로테이션에

들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의 팔힘과 네가지의 구질은 유용할 것이다.



1999 Club W L ERA G GS CG SV IP H BB SO

Albuquerque (AAA) 8 7 6.67 21 21 1 0 111 132 47 122

Los Angeles 3 1 5.46 7 4 0 0 28 30 12 22





7. Luke Allen, 3B

Age: 21 B-T: L-R Ht: 6-2 Wt: 208

Signed: HS--Covington, Ga., 1996 (NDFA) Signed by: Lon Joyce



배경 : 1997년 3루수, 1998년 좌익수로 뛰었던 알렌을 다저스는 지난 시즌 다시

3루수로 전향시켰다. 그의 타석에서의 활약은 나이와 레벨에 비해 특출나

다. 알렌은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53 개의 에러로 마이너리그 최다

에러를 기록했다.



강점 : 알렌은 공격에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부드럽고 빠른 스윙을

하며 투구된 공을 높이 쳐올리는 방법에 대해 막 배우기 시작했다.

메이저리거가 되기 위해서 알렌은 1999 시즌 텍사스 리그 3루타 부문 수

위를 차지할 정도로 주루가 좋다. 그의 가장 좋은 수비 무기는 평균 이상

의 팔힘이다.



취약점 : 알렌의 에러는 어떤 한곳에 집중되지 않았다. 그는 3루에서 필요한 좋

은 처음 동작과 민첩성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그리고 자주 밸런스를

잃으며 서두른다.



장래 : 다저스는 그의 엉성한 수비능력보다 3 루수로서 뛰어난 주루의 잠재력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높이 평가해 그를 계속 기용하고 싶어한다. 다저스

는 언제라도 알렌을 외야수로 돌릴 생각도 하고 있다.



1999 Club AVG AB R H 2B 3B HR RBI BB SO SB

San Antonio (AA) .281 533 90 150 16 12 14 82 44 102 14





8. Brennan King, 3B

Age: 19 B-T: R-R Ht: 6-3 Wt: 180

Drafted: HS--Murfreesboro, Tenn., 1999 (2nd round) Signed by: Marty Lamb



배경 : 지난 봄, 킹은 가장 유망한 유격수로 총망 받았지만 어깨 문제로 많은

경기를 결장했다. 전체적인 스피드의 부재와 투구 범위와 힘 때문에 다

저스는 그를 즉각 3루로 옮겼다.



강점 : 킹은 이미 다저스에서 가장 훌륭한 스윙을 하는 선수 중 한명이다.

그는 투구 로케이션과 투구 속도에 맞춰 공을 띄울 수도, 드라이브 시킬

수 있는 선수다. 킹은 3루로서 훌륭한 팔힘을 가지고 있다.

그의 밸런스와 부드러운 손동작은 그를 좋은 수비수로 만들 것이다.



취약점 : 킹은 아직 말랐고 넓은 어깨 골격을 가졌다. 그가 힘과 무게를 더한다

면 그의 공격 능력은 진보할 것이다. 그는 필드에선 좋고 재빠른 첫 동

작을 가지고 있지만 1루까지는 4.5 초가 걸린다.



장래 : 킹이 그의 본래 스윙의 이점을 살리려면 그의 신체적인 조건을 향상시켜

야 한다. 그는 그의 신체적인 조건이 점점 나아짐에 따라 기량이 향상될

것이다.





9. Steve Colyer, LHP

Age: 21 B-T: L-L Ht: 6-4 Wt: 205

Drafted: Meramec (Mo.) JC, D/F 1997 (2nd round) Signed by: Mike Hankins



배경 : 콜라이어는 왜 다저스가 로우 A 클래스가 필요한지 보여주는 완벽한 예

이다.

부정확한 투구능력을 가지고 있는 그 나이때의 보통 투수들은 캘리포니아

리그 아래에서 던지게 될 것이다.



강점 : 이 리스트에 오를 만큼, 콜라이어는 좋은 구질을 가지고 있다. 그는 90

마일 중반의 패스트볼과 파워 오버핸드 커브볼을 던진다. 이 구질들은

그가 좋은 콘트롤 능력을 갖는다면 많은 스트라익을 잡는데 도움을 줄 것

이다.

지난 여름 콜라이어는 체인지업의 향상을 보여줬다.



취약점 : 콜라이어는 마운드에서 그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의 투구

는 처음부터 끝까지 부정확하다. 스카우터들은 그가 그해 말에 포기했다

고 느꼈다. 만약 그가 조금만 더 집중할 수 있다면 그의 제구력은 향상

될 것이다.



장래 : 콜라이어는 그가 과연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 고민

하게 될 것이다. 몇몇 관계자는 콜라이어가 파워 릴리버로서 90 마일 이상

을 던지는 좋은 투수가 될것이라고 한다.





10. Kris Foster, RHP

Age: 25 B-T: R-R Ht: 6-1 Wt: 200

Drafted: Edison (Fla.) CC, D/F 1992 (39th round) Signed by: Doug Carpenter

(Expos)



배경 : 다저스는 1995년 유격수 라파엘 보니갈을 내주면서 포스터를 데려왔다.

다저스는 결국에 1999년 그를 릴리프로 기용했고 처음으로 더블 A 에서

뛰게 됐다.



강점 : 포스터는 훌륭한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으며 보통 레이다건에 97-98mph이

찍힌다. 그는 1999년에 간편한 투구법과 향상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놀라

운 발전을 했다. 포스터는 슬라이더 또한 던지기 시작했으며 상당한 수

준으로 끌어올렸다.



취약점 : 어깨와 팔꿈치의 문제는 포스터의 1999 년 시즌을 망쳐놨다. 포스터는

단순히 중간계투로 커브를 포기하고 슬라이더를 던진다.



장래 : 포스터는 부상 때문에 뒤쳐진 커브볼 구질을 되살려야 한다.

다저스 팜 시스템에 포스터 처럼 장족의 발전을 한 경우는 없지만 팀은

파워있는 팔을 가진 선수를 원한다. 포스터는 2000 년도에 샌 안토니오

에서 좀 더 마무리를 맡을 것으로 보여진다.



1999 Club W L ERA G GS CG SV IP H BB SO

Vero Beach (A) 1 1 1.76 8 0 0 0 15 10 2 15

San Antonio (AA) 0 2 3.59 33 0 0 4 53 43 26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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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 of the Best:

11. Randey Dorame, lhp

12. Tony Mota, of

13. Shane Victorino, of

14. Jeff Williams, lhp

15. Alex Cora,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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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12 번역.
2000/01/12 18:00 2000/01/1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