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쓰려다가 아무 것도 쓰지 못했다. 그저 짧은 얘기나 하나 적어두자.
언젠가 한 제자가 숭산 스님에게 질문을 던졌다.
“사람들은 왜 그리도 고통을 받으며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인지요?”
그러자 대답하시길,
“그들이 고통을 좋아하기 때문이지.”
TAGS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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