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보다는 우연을 믿는 쪽이지만...
카핑 베토벤을 본 후
월광 소나타를 듣다가 (사실 영화에는 약간 분량만 나온다.)
길렐스와
박하우스
난 이런 이름들이 좋다.
뭐랄까, 맛있다는.
10번 정도 들었을까--- 그런데,
새벽 95.9 메가 헤르쯔 라디오에서
또 월광이 나온다.
이제 나는 월광 소나타가 3악장까지 있다는 불후의 사실을 안다.
사실 오늘은
달도 뜨지 않는데
TAGS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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