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07

2005/11/07 02:00 / My Life/Diary
지방에서 친구가 올라와 간만에 모여 토요일 저녁부터 마시기 시작해서 일요일 새벽까지 먹다가 도저히 더 먹질 못하고 모두 게워냈다. 정답이 없는 돌고 도는 얘기로 쓸데없는 논쟁 때문에 더 역했던지 자리가 파하고도 잠을 못 자 다시 게워냈다. 오랜만이라는 것과 이상하게 괴롭지 않았다는 것.

아침을 먹고 집에 오니 13시. 샤워를 하고 잠에 들었다 깨어나보니 새벽 2시다. 온통 막막하다.
2005/11/07 02:00 2005/11/0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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