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면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몇 가지는 포기해야 할 상황에 처한다.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는 법인데, 나는 모든 걸 다하고 싶다. 버릴 줄 알아야 얻는 법인데, 나는 버리는 데 미숙하다. 그래도 많은 것을 포기하고 그럼으로써 얻어 왔다.
어쨌든 대부분의 것을 안고가는 -- 요즘의 '전문화' 와는 전혀 거리가 먼 -- 형국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겐 절대로 안고 갈 수 없는 몇 가지는 꼭 있다.
뭐든지 다 때가 있는 법. 오늘 포기해버린 무언가가 다음엔 후회로 다가 올 지도 모른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한 수 많은 포기 가운데 언제나 날 괴롭히는 포기가 있으니까. 이건 frequency의 문제가 아닌, severity의 문제므로.
어쨌든 대부분의 것을 안고가는 -- 요즘의 '전문화' 와는 전혀 거리가 먼 -- 형국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겐 절대로 안고 갈 수 없는 몇 가지는 꼭 있다.
뭐든지 다 때가 있는 법. 오늘 포기해버린 무언가가 다음엔 후회로 다가 올 지도 모른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한 수 많은 포기 가운데 언제나 날 괴롭히는 포기가 있으니까. 이건 frequency의 문제가 아닌, severity의 문제므로.
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Trackback RSS : http://www.fallight.com/rss/trackback/452
Trackback ATOM : http://www.fallight.com/atom/trackback/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