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10

2005/08/10 23:54 / My Life/Diary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나약해져 간다. 몇 십년의 인생을 다 살아버린 것 같다.



아침마다 들리던 매미 울음 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 우리는 매미의 길고도 짧은 생(生)에 책임을 져야 한다.
2005/08/10 23:54 2005/08/1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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