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하러 갈 때 피곤하면 종종 들러 커피를 사가는 지하철역 커피점. 적게는 둘, 많게는 셋이 일하는데 커피를 따라주는 사람은 같다. 약간은 펑퍼짐한 얼굴과 쌍꺼풀 없는 작은 눈, 새침한 인상. 근데 오늘 그 여자, 눈화장 한 걸 처음 봤다. 까맣게...
기억할 만한 지나침.
TAGS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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