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31

2005/12/31 21:40 / My Life/Diary
장례식에 갈 때면,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유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고…. 장례 치룰 일도 걱정이고, 유언 쓸 일도 걱정이다. 오래 오래 사소서.

대한민국에서 하루에 수 만건의 장례가 치뤄지고 있을 생각을 하면 이상하다. 수 만건의 장례와 수 천만의 하객들이 365일 쉬지 않고 돌고 돈다.
2005/12/31 21:40 2005/12/3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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