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31

2005/08/31 00:02 / My Life/Diary
바라 볼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오늘은 하루종일 시간 죽이기에 몰두했다. 일감을 받아와서는 한 건도 하지 않고 빈둥빈둥 시간에 취해서 흐르는 시간을 멀뚱하니 바라만 보다…. 이제서야 일감을 정리하고는 작업에 들어간다. 제 시간에 끝낼 수 있을까?





어쨌건 간에,

바라 볼 일감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2005/08/31 00:02 2005/08/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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