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9

2016/08/09 23:09 / My Life/Diary
살균되는 기분으로 쏘다니다가,


비가 조금 내렸는지, 선선하다.
2016/08/09 23:09 2016/08/09 23:09

2016.07.04 (2)

2016/07/04 04:22 / My Life/Diary
『래여애반다라』부터, 혹은 훨씬 그 이전부터, 이성복 님은 시인에서, 시 참 잘 쓰는 이가 되었고….


현실에서 끝을 볼 때 즈음, 다음 현실을 바라는 그들 늙은이들의 아이돌은 목사님·신부님·스님 들.  

최승자 시인의 아이돌은 장자와 노자쯤 되는 듯.

『쓸쓸해서 머나먼』에 비하면, 『빈 배처럼 텅 비어』는….

2016/07/04 04:22 2016/07/04 04:22

2016.07.04

2016/07/04 03:59 / My Life/Diary
"지금이 제일 좋다. 끝이 보이는 것 같아서 좋다."

"끝은 이 세상 떠나는 거 아닌가? 너무 끝이 어디인지 모르면 힘들다."

ㅡ 김혜자
2016/07/04 03:59 2016/07/04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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