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Kikuka Sho (G1) Result Chart
 
1) Asakusa Kings. 2) Al Nasrain, 3) Roc de Cambes, 4) A Shin Dardman, 5) Dream Journey

ASAKUSA KINGS
아사쿠사킹스

수 2004 JPN 갈색
전적:10(4/2/0)  G1

White Muzzle
화이트머즐
갈 1990 GB  G1

17전(6,3,3)
1,258,066 USD
6 f, 0sw
Dancing Brave
댄싱브레이브
갈 1983 USA {1998} G1
38 f, 7sw
Lyphard
갈 1969 USA *+{C} LSB
Navajo Princess
갈 1974 USA  G2
Fair Of The Furze

갈 1982 GB  G2
3 f, 2 w, 2 sw
Ela-mana-mou
갈 1976 IRE {P} G1
Autocratic
갈 1974 IRE 
Croupier Star

밤 1996 JPN 

전(0,0,0)
0
0 f, 0 w, 0 sw
Sunday Silence
선데이사이런스
흑 1986 USA *{2000} LS
914 f, 86sw
Halo
흑 1969 USA *+{BC} LSB
Wishing Well
갈 1975 USA  G2
Croupier Lady

밤 1983 USA  SW
7 f, 6 w, 1 sw
What Luck
검 1967 USA [B] w
Question D'argent
갈 1977 CAN 
Pedigree by www.exhorse.co.kr


Result & Video from Japan Racing Association.(http://jra.jp/)
2007/10/21 21:56 2007/10/21 21:56

러브포알리자마
수 2006 KOR 갈색
전적:(0/0/0) 상금:0
DP:8,5,9,0,1  DI:3.17  CD:0.81
[ 0foals, 0sw AEI ]   [   6 ]
Officer
오피서
흑 1999 USA  G1

9전(6,1,1)
804,090 USD
DI:2.49 CD:0.56
3 f, 0sw
Bertrando
버트랜도
흑 1989 USA {1688} G1

24전(9,6,2)
3,185,610 USD
272 f, 22sw 2.06
Skywalker
스카이워커
흑 1982 USA [C 1700] G1
531 f, 44sw 1.80
Relaunch
회 1976 USA [I 1600] G3
Bold Captive
갈 1971 USA  SW
Gentle Hands

갈 1979   w
5 f, 4 w, 1 sw
Buffalo Lark
갈 1970 USA  G3
Three Red Bells
1969 USA  W
St. Helens Shadow
세인트헬렌스쉐도우
갈 1993 USA  SW

11전(1,2,1)
54,055 USD
1 f, 1 w, 1 sw
Septieme Ciel

갈 1987 USA {1472} G1
526 f, 30sw 1.15
Seattle Slew
흑 1974 USA *+{BC} LSB
Maximova
갈 1980 FR  G1
Little Bar Fly
리틀바플라이
1985 USA {1334} SW
3 f, 3 w, 2 sw
Raise A Man
밤 1977 USA {1434} G2
Splendid Ack Ack
1974 USA  w
러브포알리
LOVE FOR ALI
갈 2000 USA {1158m} w

22전(7,5,2)
143,750 USD
DI:3.71 CD:0.97
1 f, 0 w, 0 sw
Not For Love
낱포러브
갈 1990 USA {1566} SP

29전(6,7,5)
178,870 USD
226 f, 13sw 2.02
Mr. Prospector
미스터프로스펙터
갈 1970 USA *+{BC} LSB
1195 f, 244sw 4.17
Raise A Native
밤 1961 USA {B} SW
Gold Digger
갈 1962 USA {*} SW
Dance Number
댄스넘버
갈 1979 USA  G1
6 f, 6 w, 2 sw
Northern Dancer
갈 1961 CAN *+{BC} LSB
Numbered Account
갈 1969 USA {*DC} G1
Psyched

갈 1983 USA  G3

17전(6,6,2)
258,379 USD
2 f, 0 w, 0 sw
Hagley

갈 1967 USA  G2
369 f, 31sw 1.59
Olden Times
갈 1958 USA {Q} G1
Teo Pepi
갈 1961 USA  SP
Windrush Lady
윈드러쉬레이디
갈 1977 USA  w
1 f, 0 w, 0 sw
Unconscious
밤 1968 USA  G2
Long Ago
갈 1961 USA 
 근친교배 Inbreeding  계통교배  부마계보  모마계보
 4Dx5S 레이즈어내티브 Raise A Native 1961 USA
 
 
 
생산자(Breeder) : 코리아호스랜드, 제주
마주(Owner) : 이경우



Pedigree by www.exhorse.co.kr
2007/10/20 07:57 2007/10/2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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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8

2007/10/18 04:11 / My Life/Diary

모기가 난다. 아직도.
가을 모기는 죽이지 말랬다 불쌍하니까, 라는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 한 구절이 생각났지만
죽였다.
귓가에서 앵앵되어 나를 잠에서 깨게 했으며 (이 정도면 죽이지는 않았다)
영원히 내 곁을 떠나지 않으려 했기 때문에
죽였다.
어제, 머리를 깎고 돈을 건네자 미용사가 하는 말,
살이 빠졌단다.
5년전부터다. 마치 주문에 걸린 사람들처럼 잠깐이라도 나를 안 본 이들은 나에게
살이 빠졌단다.
만약 실존이 여론에 의해 좌우된다면 나는 5년전부터 계속 살이 빠져 지금쯤 말라비틀어
죽었다.

그러나 오늘 미용사의 말은 조금 와닿았다. 정말 살이 빠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근 한 달간 매일 술을 마셨다. 그 기간 술을 권하던 친구는 손이 떨려서 더 이상 못 마시겠다고 했다.
헬스를 시작한 그 친구의 금주는 일주일을 가지 못했다.
다시 술자리에 나타난 그는 술을 먹기 위해 헬스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아 도대체 그게 무슨 논리인가, 싶지만
술이 들어가면 완벽한 논리가 된다.

티비를 돌리니 달라이 라마가 나왔다. 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뇌는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인식하려 한다는 이야기였다. 자기에게 아픔이 있는 것이 아님을 알면서도
그 고통을 함께 하려 한다는 것, 달라이 라마는 엉뚱하게도 그것을 용기라고 표현했다.

나는 아직도 달라이 라마의 말이 이해되지 않는다.

왜 그는 술을 먹지 않는가.

2007/10/18 04:11 2007/10/18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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