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0

2008/06/10 08:55

꿈을 꾸었다. (꿈은 어디선가 꾸어오는 빚같은 건지도 모른다.) 꿈 속에서 나는, 오래 전에 잊어버린 기억들을 찾았다. 무척이나 많은 상징들이 과거와 현재를 관통했다. 그리고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다. 그 어떤 아픔도 극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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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