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9

2007/11/29 18:57

거리를 가득 채우는 가식들. 그 무게에 짓눌리는 것 같다. 구르는 낙엽보다 구부러지는 이들이 더 불쌍하다. 쳐다보지 마라 눈물난다.

Tags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