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익이)직구 위주로 공을 던졌다. 다소 쌀쌀한 날씨 탓인지 초반 1이닝은 제구가 잘 됐지만 두번째 이닝에는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최고구속은 143km 정도라고 들었는데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이날은 대략 130km대 중반정도 구속을 형성했다. 슬라이더도 던졌는데 밋밋한 느낌이었기 때문에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데일리, 2009.11.02)
“근력은 거의 ‘미숙아’ 수준이다. 큰 키에 비해 체중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는 것이 기본. 최종적으로는 130㎏ 정도까지 몸을 만들 계획입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근육으로 다져진 장신의 선수가 유연하게 공을 뿌린다면 얼마나 엄청난 공일지.” (일간스포츠, 2009.11.27)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77436
각운동량보존에 의한 구속 증가의 한계 간과, Randy Johnson이라기 보다는 Clayton Mortensen.